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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공지 제29회 미주 대한신학대학교 졸업식 및 학위수여식 미주교회신보2024.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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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교계뉴스] [최선 칼럼]독서는 인생의 스승 미주교회신보2024.05.05
    삼백만부흥운동본부 상임대표/시인작가 최선 박사  지구촌 곳곳에서 가정의 달을 맞이하는 소중한 독자들의 부부와 자녀들이 지금보다 더 행복한 삶이되기를 소망한다. 우리는 매서웠던 겨울을 지나 나무의 새순이 돋아나는 봄을 맞이했다. 온통 초록으로 물들인 봄, 인간만의 특혜인 책 읽기가 독자들의 생활에 스며들기를 바란다.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상에 영향을 끼친 사람들의 삶을 면면히 들여다보면 그들은 혼자서 사색하고 기도하며 내면의 소리에 귀를 기울였다고 한다. 처칠, 루즈벨트, 링컨과 같은 사람들은 혼자만의 시간으로 큰 유익을 얻었다고 고백했다.나 홀로의 시간은 고독의 시간이 아니라 자기 자신을 이해하고 자신의 일을 추진하는데 참으로 유익하다고 생각한다. 조용히 사색할 수 있는 공간에서 최소한 30분 이상 독서의 시간을 갖는다면 우리의 인생은 한층 달라질 것이라 확신한다.사람들은 독서를 어떻게 하고 있을까? 대부분 책을 끝까지 읽어야 한다는 압박감을 느껴 본 적이 있을 것이다. 안타깝게도 그 압박감이 더 심해지면 심해질수록 책을 손에 다시 잡기가 두려워하거나 애독이 어려워질 뿐이다.과제로 여겨 일독을 끝내지 못했기 때문에 회피하고 싶은 마음이 커질 수가 있다는 것이다. 읽기로 한 책을 끝까지 읽어야 한다는 생각은 오히려 독서를 방해하는 장애물이 될 수 있다.세상에는 엄청나게 많은 책들이 작가들에 의해 지금 이 순간에도 넘쳐나고 있다. 그 중에 읽을 만한 가치가 있는 책, 특히 나에게 더 의미 있는 책은 소수일 것이다.완독에 대한 부담감을 버리지 않는다면 지속적으로 책을 읽을 수가 없다. 독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재미를 유지하는 것이다. 목적을 위한 독서는 한계가 분명하다. 사람은 사실 그렇게 의지가 강하지 못해서 목적만을 위해 행동할 수 없다. 독서에는 재미가 있어야 한다.재미가 있어야 독서도 즐거운 법이다. 자신이 좋아하는 책을 골라 읽을 수 있는 자유, 책 읽기의 즐거움도 있지만 책 읽기의 괴로움도 있을 수 있다. 책을 읽다보면 책은 깊어질 수밖에 없는 것인데 스르륵 읽어내는 책들도 있지만 행간 속을 줄치며 노트 정리하며 그렇게 분석해가며 읽는 책들도 있다.독서는 가볍게 시작했다가 무겁고 단단해지는 것, 그것이 책의 방향이기도 하다. 그러다가 조금 편안하게 책을 선택하기도 한다. 그것은 한 템포 쉼을 주기도 한다. 어디에 메이는 것보다는 즐거워할 수 있는 독서의 행위로 지속된다면 좋겠다. 완독도 좋지만 쉬었다가 다시 잡을 수 있는 그 여유로움, 그때는 또 다시 어렵던 행간이 새롭게 읽혀지기도 하는 기쁨과 행복, 만족이 있는 독서가 될 것이다.책을 읽는 방향과 목적은 여러 가지인 듯하다. 자신에게 맞는 것을 스스로 찾아내야하는 좋은 책은 충분히 인생의 스승이 되어 준다. 특정한 것에 메이다보면 스스로의 굴레에 빠질 수도 있는 것이 독서가 아닌가 싶다.사색하며 자신의 책을 발견해 낸다는 건 큰 기쁨이고 그것이 나를 다스리며 함께 우리와 동행되어진다면 더할 나위 없이 큰 행복일 것이다. 독서는 나의 자아를 즐겁게 해주는 것이라 미소가 흘러나오게 한다. 의무적으로 독서할 이유가 없다.그런 독서는 유익을 주지 못하기 때문이다. 우리가 하는 독서는 시험공부와 다른 것이다. 하지만 책 읽는 좋은 습관을 길들이기 위해서는 당분간은 자신을 혹독하게 훈련할 필요는 있다.필자는 16세기 스코틀랜드 종교개혁자 존 녹스를 이해하기 위해 그의 많은 책들을 의무감으로 정독하고 속독을 했었다. 원서를 읽으며 종종 힘들기도 했다. 그러나 그런 후에 독서습관이 몸에 배여 이제는 자연스럽게 즐기는 다양한 독서가 가능해졌다.대한민국 국민들 중에 일 년에 책 한 권을 읽는 사람이 적다는 말들을 한다. "한 권의 책은 나의 충실한 친구이다."라는 말이 있듯이 즐기는 독서가 되기 위해 책 읽는 습관을 길들이는 것은 의미 있는 인생을 만들어 갈 수 있다.그렇다면 오늘부터 우리 모두가 책과 함께 보리밭 사잇길로 사색하는 마음의 여유로 녹색의 싱그러운 봄을 즐기며 최고의 멋진 내일이 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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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주교계뉴스] 에스더 한 시집 "원죄의 평범성" 미주교회신보2024.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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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주교계뉴스] <나의 삶 이야기 수필> 미주교회신보2024.04.23
    <나의 삶 이야기 수필>내 얼굴을 악인으로 인상이 험악 하지 않고 예쁘게 만들어 주신하나님께 감사를드립니다.싸구려 옷을 이것저것 아무것이나입어도옷맵시가 좋다는소리를 지금까지 들으면서 살고 있기에 옷에 돈쓸 일이 없어서 좋습니다 다른 사람 문제에끼어들어 이것 저것판단하는 그런 일을하지않고 살았습니다 역시 주님의 은혜입니다.사람을 만나면 항상 반갑고사람을 좋아하고또한 벙어리 되지 않고늘 입에서 찬송을부르게 하심에 삶이 밝아서 좋습니다 오랜세월 섬겨야 할 성도님들이 있어서부지런한 일꾼이 됐습니다 아무것도 모르고미련하고 부족함 때문에 죄짓는 일이적어서 특별한 은혜의사랑 때문에 주께 영광을 드립니다 나의 전 재산은 나를 귀하게 여기며 사랑해 주는 가족입니다 귀한 가족을 주심에감사를 드립니다 험난한 세상을 이기며 살도록 남편의 배려와 나의 자녀들의 도움 때문에 외로운 인생길 즐겁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좋은 것 있으면 나에게 주고 싶어하는 천사 남편이 있기에힘든 시간도 견딜수 있습니다 배은망덕한 사람이 되지않도록 성령께서 늘 인도하여 주심에 진실로 감사를드립니다 시기와 질투와 욕심없이 단순하게 사는 것이 축복임을 알고 살아가는 내 삶에 치매병 없이 그날 까지 살수가 있도록 지구촌 모둥이에서 감사 기도 하는 채에스더 "주는 나의 반석과 산성이시니 그러므로 주의 이름을 인하여 나를 인도 하시고 지도 하소서" 시 편 31 편 3절항상 마음이 고요해 지고 낙엽 하나 굴러가는 것도 멋으로 느껴지고 신앙생활도 오랫동안 할 수 있었던 것도 역시 주님의은혜 입니다. 돈 많고 좋은 것을 하고 싶은 욕심도 없고 예쁘고 잘나고 멋있고 권력 있는 사람을 봐도 나도 그런 사람이 됐으면 하고 마음먹은 적도 없습니다. 늘 영적으로 깨어 있기를 소망합니다. 가정도 없이 살은 나에게 주님의 은혜로 좋은 가정을 주셨습니다. 좋은 가정은 하나님을 믿는 것이 좋은 가정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공룡 체인에게 좋은 가족을 허락하심을 감사하며 짧은 휴가를 마치고 오늘은 집으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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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교계뉴스] [최선 박사 칼럼] 미주교회신보2024.04.22
    삼백만부흥운동본부 상임대표 최선 박사  강대국들에 의한 식민지 확장과 강력한 개방 압력으로 조선은 망국의 길에 있었다. 그 위기를 타개하기 위하여 변화를 주려고 했으나 1897년부터 1910년까지 13년간의 대한제국은 풍전등화와 같은 살얼음판을 걷고 있었다. 그 중심에 태어나 자라고 애국심으로 불탔던 안중근 의사를 다시 한 번 조명해 보면서 자유대한민국이 일본제국으로부터 해방되어 이승만 초대 대통령을 통하여 자유국가로 건국되고 다양한 모습으로 발전한 현실에서 국민들이 가져야 할 나라사랑에 교훈과 의미를 살펴보려 한다.독립운동가 안중근은 1879년 9월 2일 황해도 해주읍에서 태어났다. 그는 1884년 갑신정변 실패 후 모함을 받아 서울을 떠나는 부친을 따라 여러 곳으로 방랑하게 되었다. 안중근 의사는 부친의 애국정신의 영향을 받아 어릴 때부터 나라와 민족을 구하려는 큰 뜻을 키웠다. 청년 시절 안중근은 서양의 발달된 문화와 접촉을 하면서 계몽 교육으로 나라를 찾으려고 하였다.1905년에 초대 한국 통감이 된 이토 히로부미는 1907년 정미년에 조약을 맺자 황제를 폐하고 조선군대를 해산시켰다. 북간도로 들어가 의거를 일으킬 것을 결심한 안중근은 가족들과 이별하고 용정의 명동에 자리를 잡고 무예를 익혔다.그러나 여기서도 의병양성이 어렵게 되자 다시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의 신한촌으로 갔다. 이곳에서 반일 의병장 이범윤을 만나 함께 창의회 이름으로 30만원의 군자금을 모으고 수많은 청년들을 모집하여 연추지방에서 1908년부터 군사훈련을 진행하였다. 안중근은 의병대장 전제덕 부대의 우군령장을 맡고 경홍의 고간원과 회령의 신간원 등지에서 일본군을 습격하였다.하지만 그해 7월, 신간원 전투에서 큰 손실을 보아 부대는 궤멸되었다. 그래도 의지를 꺾지 않은 안중근은 1909년 봄, 조선 침략의 원흉인 이토 히로부미와 을사 5적을 처단키로 맹세했다. 7인 단지동맹을 맺고 손가락을 잘라 혈서를 쓰며 독립을 쟁취하고야 말겠다는 굳은 결심을 하였다.1909년 10월 26일 아침 일찍 하얼빈역 대합실에서 긴장한 마음을 달래며 대기하고 있던 우덕순이 성사할 기회를 놓치자 자기 외에는 이토 히로부미를 처단할 사람이 없음을 실감한 안중근의 마음은 무거웠다. 거사를 실행하기 위해 신한촌에서 땀 흘려 준비한 일, 손가락을 자르며 맹세하던 일들이 눈앞에 선명하게 떠올랐다.오전 9시에 오래전부터 사진을 통해 이토 히로부미를 기억한 안중근은 그의 등을 겨누고 방아쇠를 당겼다. 총소리가 하얼빈역에 울려 퍼졌다.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한 안중근은 태연하게 품속에서 간직했던 태극기를 펼쳐들고 대한독립만세를 외쳤다. 안중근은 로씨야 헌병에게 체포되어 일본사령관에 인계되었고 여순 감옥에 감금되어 갖은 악형과 심문을 받았다.안중근 의사의 거사는 전국 방방곡곡은 물론 세계에 널리 퍼졌다. 1910년 4월 16일 영국신문에서 세계적인 재판의 승리자는 안중근이었다. 그는 영웅의 월계관을 거머쥔 채 자랑스럽게 법정을 떠났다. 그의 입을 통해 이토 히로부미는 한낱 파렴치한 독재자로 전략했다고 보도했다.중화민국을 창립한 존중산은 “안중근의 공적이 삼한과 만국을 돕고 백세와 춘추에 빛나리라”고 했고 1931년에 일본에서도 ‘안중근 의사’란 연극 공연이 있었다. 전 흑룡강성의 장수 천레이는 “안중근은 내 맘속에 애국열정의 불을 지펴주었다. 내가 항일혁명투쟁에 나선 계기는 안중근을 숭배하고 따라 배우는 것에서 시작되었다”고 했다.1910년 3월 26일 오전 10시 15분에 안중근 의사는 나라의 독립을 기도하며 조용히 죽음을 맞았다. 그는 최후로 다음과 같은 유언을 남겼다.“내가 죽은 뒤 나의 뼈를 하얼빈공원 곁에 묻었다가 우리 국권이 회복 되거든 고국으로 가져다 안장해 다오. 나는 천국에 가서도 또한 마땅히 우리나라의 회복을 위해 힘쓸 것이다. 너희들은 돌아가서 동포들에게 각각 모두 나라의 책임을 지고 국민이 된 의무를 다하며 공로를 세우고 업을 이루도록 일러다오. 대한독립의 소리가 천국에 들려오면 나는 마땅히 춤추며 만세를 부를 것이다.” 안중근은 32살의 젊은 나이로 민족독립의 성스러운 싸움에 생명을 바쳤다.대한제국이 제 구실을 다하지 못한 상태에서 국권이 박탈당하고 급기야 일본제국에 의하여 한일합방으로 쓰라린 망국의 길에서 일본군과 투쟁하며 목숨을 다해 헌신하신 애국자들의 나라사랑을 배우자. 멀지 않아 남과 북이 평화통일이 되는 그날에 한민족의 동포들이 얼싸안고 기뻐하며 살아갈 그 날이 한 걸음 더 가까이 왔음을 기억하고 오늘과 내일도 자유대한민국 우리나라를 사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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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주교계뉴스] 채에스더 <나의 삶 이야기> 미주교회신보2024.04.22
    <나의 삶 이야기 >오늘도 무탈하게 살기 위해서아침부터 기도하며이런저런 생각을했습니다어제는 주일이라교회에서 6시간을 보내고 집에 와서 저녁도 굶고 침대에 쓰러졌습니다 일어나까 새벽 3시라오늘 하루도주님께 맡기면서 스케줄을 봤습니다 주의 성령께서 오늘 만나는 사람들에게 친절한 내가 되기를 원합니다 혹시라도 새로운 사람을 만나게된다면 상냥하고진철하게 해주고 싶습니다 오늘 내 스켈쥴은남편과 함께 타주를 갑니다가족없이 홀로 암으로고생하는 시동생을 보러갑니다 암이라는 진단을 받고약 3년을 살수가 있다고해서 가족들이걱정을 했습니다 최근에 의사 진단에암을 고칠수가 있다는기쁜 소식에 있기에온 가족이 울기도 하고 기뻐서 웃기도 합니다 내가 죽는 날에는누가 울고 누가 웃을까하는 생각도 합니다 이땅에서 나의 시간이다 돼서 떠나야 하면우는 사람보다즐겁게 웃는 사람이더 많이 있기를 원합니다 우리 모두는 이땅에서 사는 동안에 계속적으로 사람을 만나고 헤여지고 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헤여진 친구를 50년을 그리워 하지만 아직도만나지 못했습니다 어디선가 나 처럼 늙어 가고 있겠지요 또한 보고 싶지 않은사람도 있습니다 나도 누군가는 만나기를 싫어 하는사람도 있겠지요 옛날에 미국 목사님께서세상에 너를 싫어하는사람이 있냐고 나에게물어본적이 있습니다 그 질문은 제가 모르기에답을 못하고 지금까지제삶의 숙제가 됐습니다 제가 말할수 있는것은 전 공짜와 거짓과 위선자는아닌것 같습니다 저는 가능한 친절하며무래함과 남을 무시하는 행동을 하지 읺으려고합니다 전 처음 보는 사람도 의심없이 오래 사귄 것처럼 쉽게 가까히 하면서  마음을 열고집문도 열고 침대를내 줍니다그래서 어렵고 힘든일들이 있었지만지금까지 무난하게살았습니다 한국 말에 열길 물속의깊이는 알아도 한 길 사람의 마음을 모른다는 말이 있습니다.맞는 말입니다오래 알았든 사람이다른 사람으로변할 때 마음이 무너지고 상처를받습니다 상처를 주는 내가 되지 않도록 오늘도 지구촌 모퉁에서 기도하는 채에스더 여호와여  주는 의인에게 복을 주시고 방패함 같이은혜로 저를 호위하시리이다_시편.5편 12절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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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주교계뉴스] 고 홍경자 사모님 천국 환송예배 미주교회신보2024.04.22
    고 홍경자 사모님 천국 환송 예배        “하늘에서 온 편지”                               시인 목사 에스더 한 박사   천국 천사 호위 속에 살포시 밟은 본향 주님께서 맞아 주신다   작은 일에 충성한 내 딸 홍영자! 주님께서 품어 안아 주신다 어느덧 내 머리에는 생명의 면류관 쓰였고   주님의 눈가에는 내가 보인다 너는 내가 목 말랐을 때 마실 것을 주었다 배 고팠을 때는 먹을 것을 주었고 내가 아플 때에 병문안을 왔다   태워 나기 전부터 내 딸 홍영자를 지명해서 불렀고 사랑했다   사랑하는 내 딸 홍영자로 말미암아 늘 기쁘시고 행복하다 말씀하신다 공부도 잘해서 하나님 아버지께 많은 영광을 돌렸고 아주 작은 자를 신실하게 사랑했다.   전도의 여왕이다 너의 웃는 그 모습에 지역 사회는 그리스도 빛으로 생명을 얻었다   지상에 남은 가족에게 천대의 복을 내릴 것이다   딸아! 손에 손을 잡고 예루살렘의 거룩한 평원을 걷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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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주교계뉴스] 채에스더, 나의 삶 이야기 미주교회신보2024.04.14
    <나의 삶 이야기 >오늘이 있기에 나도 있습니다내가 있기에 꿈도 비전 있습니다오늘이라는 시간을 헛지 않게 잘 보내야합니다내가 잘 할 수 있을지 시작하는 아침입니다주님은 나를 강권적으로축복을 해 주셨습니다내 삶에 항상 모자람도 없고 넘치는 것도 없고늘 넉넉히 채워 주십니다주님은 실수도 없으시고 완벽한하나님 이십니다 난 실수가 많고 허물도 많은 사람입니다 그리고 부족하고 미련합니다 그런 나를 여전히 사랑해주시고 나와 함께 동행해 주시고 있습니다. 우리 한국 사람들은 빨리빨리 하는것을 좋아합니다 늦게 걷는 거북이가 빨리 뛰는 토끼를 이겼습니다오늘도 천천히 주워진 일들을 잘 할 수 있는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천천히 해도 괜찮으니까요너무 서두르지 않으려고 합니다 혹시라도 오늘의 나의 삶이 힘들고 어깨가 무거워도 환하게 웃으며마음 도 활짝 열고 주머니도 활짝 열고믿음의 선수로서 넉넉히 살아가는 하루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공로 없고 무식하고 무익한 나를 축복을 해주신 주님께 감사와영광을 드립니다 지구촌 모둥이에서 기도하는 전도자채에스더 내가 내게 큰 복을 주고 네 씨가 크게 번성하여 하늘을 별과 같고 바닷가에 모래알과 같게 하려니 내 씨가 그 대적에 성문을 차지하리라 -창세기 22장 17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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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주교계뉴스] 제29회 미주 대한신학대학교 졸업 및 학위수여식 거행 미주교회신보2024.04.07
    [미주 대한신학대학교 졸업 및 학위수여식 사진]  제29회 미주 대한신학대학교 졸업 및 학위수여식,제4회 평양(Chi Syun)신학대학교 졸업 및 학위 수여식이 거행된다.일시는 2024년 5월 15일(수) 오후 4시이다.장소는 벧엘 장로교회이고 성기은 목사 시무에서 진행된다.주소는 857 La Brea Bl L.A, CA 90036 (La Brea와 9th St)이다.졸업식 설교는 이은규 박사(전 안양대학교 총장, 현 미주 대한신학대학교 총장이 맡는다.축도는 이의완 박사(전 안양대학교 총장, 고 김 치선 박사 큰 사위)가 축복기도한다.졸업 및 학위 수여자는 20명이다.미주 대한신학대학교(안양대학교), 졸업생과 대신교단 회원 및 내빈들을 정중히 초대한다.미주 대한신학대학교 총장 이은규 박사재단 이사장 류 당열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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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교계뉴스] [논평] 삼백만운동본부, 총선과 역사적인 중요성 미주교회신보2024.04.05
     삼백만부흥운동본부 상임대표/시인작가 최선 박사대한민국 제22대 국회의원을 뽑는 선거가 재외국민과 국내 국민들은 사전투표 선거로 시작하여 전국적으로 본 투표가 진행된다. 자유대한민국에서 투표하는 국민이 진정한 애국자이며 주인이라는 사실을 인식하고 반드시 참여해야 할 것이다.무엇보다 입법부가 건강하려면 국민을 대표하는 국회의원은 나라의 정치 발전을 위하여 희생하고 섬기는 헌신의 봉사정신이 있어야 한다. 애국심이 강하며 분명한 국가관을 가진 능력 있는 자가 당선되어야 한다. 국가지도자의 자질을 갖춘 인물이 선출되어야 4년 동안 국민을 섬기는 진정한 국회의원으로서 임무를 감당할 수 있어야 한다.이처럼 중요한 가치를 가지고 있는 총선과 시대적인 국가의 긴급함을 인식하면서 삼백만운동본부(상임대표 최선 박사)는 다음과 같이 국민들과 함께 진지하게 생각하며 바른 행동으로 나아가자.   1. 정치적인 안정과 견고한 자유대한민국을 위해 바른 선택을 하라.이제 선거가 끝나면 우리나라의 방향이 어디로 가는지가 결정이 난다. 혼돈으로 치닫게 될지, 아니면 안정과 견고한 자유대한민국을 세워갈 것인지는 지켜보아야 한다. 우리는 자유민주주의의 꽃이라고 하는 선거에서 국민이 주인이라는 것을 분명히 확인해 주면서 참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이번 22대 총선은 참여, 공정, 화합을 위하여 한 표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어느 때보다 공정하고 누구나 인정할 수 있는 아름다운 선거가 되어야 하겠다. 그렇게 되어야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밑거름이라는 사실을 기억해야만 한다.   2. 국민들은 주인의식을 가지고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행동하라.지역구 혹은 비례대표로 그리고 여러 위성 정당들이 공약을 앞세워 자신들을 선택해달라며 호소하고 있다. 이러한 중차대한 위기의 순간에 나라와 민족을 사랑하고 애국하는 국민들은 주인의식을 가지고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기도하고 행동으로 주권을 준수해야 한다. 누구를 선택하느냐에 따라 지역의 발전과 정쟁에 관한 뜨거움은 계속 될 것이다. 대한민국 국회의원 선거가 끝나면 어떠한 결과가 나왔든지 간에 국민의 의사를 최대한 존중하여 그들은 국민화합을 위해 앞장 서야 할 것이다.   3. 전쟁 중 해외에 있는 자국민들의 안전과 우리나라에 미칠 악재를 사전에 차단하라.지구촌 한편에서 아직까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이 진행 중이다. 이스라엘이 하마스 그리고 레바논과 시리아 이라크, 이란의 무장 군들과 전쟁을 하고 있다. 대만에는 대지진으로 거대한 피해를 보았고 사회적으로 국민들이 고통 중에 있다. 이를 위하여 도울 수 있는 방안들을 모색하고 국가와 민간인 차원에서 직간접으로 협력해야 할 것이다.이러한 국제 정세를 감안하여 외교적인 밀접한 소통을 가지고 해외에 있는 자국민들의 안전과 우리나라에 미칠 악재를 사전에 차단하는 조치가 있어야 할 것이다. 그 외의 세계에도 헤아릴 수 없는 고통이 거센 파도처럼 밀려오고 있다.지구촌에 평화를 위협하는 각국에서는 전쟁 중지와 철군을 염원하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중동과 나토군 개입과 우크라이나 전역에서 대폭적인 포격을 가하고 있으며 양측의 교전으로 국가 시설과 선량한 백성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   4. 다양한 시대 속 강대국들의 열강들의 외교, 국방, 정치적인 강화를 통해 대처하라.세계 역사에는 19세말과 20세기를 거치면서 세계열강들이 약소국들에게 정치, 경제, 문화, 외교, 종교 등의 이유를 내세워 식민지 확장에 열을 올렸다. 우리나라도 일제치하에서 36년의 국권 상실의 아픔을 잊지 않고 있다.특히 일제강점기 기간 동안은 말로 표현 못할 끔찍한 찬탈이 있었으며 말과 행동을 자유롭게 할 수 없는 생활의 연속이었다. 남녀노소를 불분하고 강제노동과 최소한의 인권은 말살된 채 태평양전쟁의 총알받이로 징집되는 큰 아픔을 겪게 되었다. 심지어 일본 총독부에서는 우리나라의 고유문화 풍습을 왜곡하고 창경궁을 창경원으로 만들었고 한글사용을 금했으며, 일본어를 배우게 하는 등의 문화 말살의 정책을 강력하게 감행했다.   5. 건국 자유대한민국의 가치와 헌법정신을 바로 세워 공산화와 사회주의를 막아라.건국 당시 자유민주주의와 공산주의 간의 치열한 싸움이 있었다. 그러나 다수의 국민들은 북한과 다른 자유민주의를 선택함으로 지금의 번영을 가져 올 수 있었다. 대한민국 헌법정신을 사수하고 진정한 자본경제체계, 평화통일이 오기까지 한미동맹을 지속적으로 펼쳐 가야만 할 것이다.미국, 소련이 중심이 된 2차 대전은 연합군의 승리로 말미암아 일본 천황은 두 손 들고 패배를 선언을 했으며 우리나라는 자력이 아닌 외세의 힘으로 1945년 8월 15일 자유를 얻게 되었다. 안타깝게도 해방되기 전부터 좌우익 이념의 싸움은 지속적으로 이루어졌다.이러한 국제 정세의 변화는 러시아 붉은 혁명, 중국의 공산화 등 동남아시아가 사회주의로 확장되는 계기가 되었다. 동시에 사회 곳곳에 좌익 이념을 갖고 있던 인사들이 다양한 계층에 들어가 국민들은 신음 속으로 빠져들었다. 그러나 우리 조부모, 부모세대들의 인내, 근면과 하나님의 은혜와 도움으로 지금의 대한민국은 세계경제 대국으로 발전하였다.   6. 사회적인 전반과 후대에게도 공법을 물같이 정의를 하수 같이 흐르게 하라.대한민국 사회가 현재 겪고 있는 위기와 관련해서 역사적인 각종 사건들이 시사하는 바가 매우 크다고 할 수 있다. 우리나라는 일제강점기와 6.25한국전쟁으로 전국토가 황폐화 되었고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국가였다. 70여년 만에 경제부국을 이루었다. 원조를 받던 나라가 원조를 하는 나라로 발전한 사례는 역사적으로 찾아보기 힘들지만 우리는 해내었다.이렇게 저력 있는 대한민국 국민들이 22대 국회의원 선거를 통하여 더욱 나라를 굳건히 세우고 민의를 대변하여 건강한 사회가 만들어 지기를 희망한다. 모든 국민들이 건설하는 대역사를 이루기 위하여 나라사랑과 이웃사랑으로 우리 사회 전반과 후대에게도 공법을 물같이 정의를 하수 같이 흐르게 하자. 바라기는 금번 총선을 통하여 바른 정치가 형성되고 헌법 가치에 맞는 국가관을 지니고 지역생활에서 겸손히 낮은 자세로 성숙하고 분별력 넘치는 정치지도자와 국민들이 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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