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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교계뉴스] 채에스더, 나의 삶 이야기

작성일 : 2024-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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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삶 이야기 >


오늘이 있기에 

나도 있습니다


내가 있기에 

꿈도 비전 있습니다


오늘이라는 시간을 

헛지 않게 잘 보내야

합니다


내가 잘 할 수 있을지 

시작하는 아침입니다


주님은 나를 강권적으로

축복을 해 주셨습니다


내 삶에 항상 모자람도 

없고 넘치는 것도 없고

늘 넉넉히 채워 주십니다


주님은 실수도 

없으시고 완벽한

하나님 이십니다 


난 실수가 많고 허물도 

많은 사람입니다 


그리고 부족하고 

미련합니다 


그런 나를 여전히 사랑해

주시고 나와 함께 

동행해 주시고 있습니다. 


우리 한국 사람들은 

빨리빨리 하는것을 좋아

합니다 


늦게 걷는 거북이가 

빨리 뛰는 토끼를 이겼습니다


오늘도 천천히 주워진 

일들을 잘 할 수 있는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천천히 해도 

괜찮으니까요


너무 서두르지 

않으려고 합니다 


혹시라도 오늘의 

나의 삶이 힘들고 


어깨가 무거워도 

환하게 웃으며


마음 도 활짝 열고 

주머니도 활짝 열고


믿음의 선수로서 

넉넉히 살아가는 

하루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공로 없고 무식하고 

무익한 나를 축복을 


해주신 주님께 감사와

영광을 드립니다 


지구촌 모둥이에서 

기도하는 전도자

채에스더 


내가 내게 큰 복을 주고 

네 씨가 크게 번성하여 

하늘을 별과 같고 바닷가에 

모래알과 같게 하려니 

내 씨가 그 대적에 

성문을 차지하리라 

-창세기 22장 17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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