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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회] 기독교연맹대표회장 유당열 목사 미주교회신보2023.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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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회] 절망 앞에선 희망 "김형섭 목사, 성실교회" 미주교회신보2022.07.07
    하나님께서는 예레미야 선지자를 통해 남유다 백성에게 바벨론에 순순히 항복하고, 바벨론 포로로 끌려가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남유다의 왕과 신하들과 백성들은 예레미야 선지자를 통한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고, 바벨론 포로로 끌려가야 한다는 것도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그들이 바벨론에 항복하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끝내 듣지 않음으로 결국 예루살렘 성전과 왕궁과 집들은 모두 불타고, 수많은 사람은 목숨을 잃습니다. 그렇게 예루살렘이 완전히 황폐해진 후에 모두 바벨론 포로로 끌려가게 되는 수난까지 겪게 됩니다.이렇게 예루살렘 성전이 불타는 절망 앞에서 예레미야 선지자는 간이 땅에 쏟아지는 고통을 느끼며 밤이 새도록 웁니다. 그러다가 놀랍게도 새벽녘에 예레미야 선지자가 다시 소망을 노래하기 시작합니다.“이것을 내가 내 마음에 담아 두었더니 그것이 오히려 나의 소망이 되었사옴은 여호와의 인자와 긍휼이 무궁하시므로 우리가 진멸되지 아니함이니이다 이것들이 아침마다 새로우니 주의 성실하심이 크시도소이다”(예레미야애가 3:21~23)“주께서 인생으로 고생하게 하시며 근심하게 하심은 본심이 아니시로다”(예레미야애가 3:33) 남유다 모든 사람이 진멸당하지 않고 이미 1차와 2차 포로로 바벨론에 끌려가 있는 사람들이 희망임을 깨닫게 된 것입니다. 오히려 하나님의 본심이 마음 언약임을 알게 되고 ‘새 언약을 예고’합니다. 이것이 바로 예레미야의 ‘희망 선언’이었습니다.“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보라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에 새 언약을 맺으리라. 이 언약은 내가 그들의 조상들의 손을 잡고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던 날에 맺은 것과 같지 아니할 것은 내가 그들의 남편이 되었어도 그들이 내 언약을 깨뜨렸음이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그러나 그 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과 맺을 언약은 이러하니 곧 내가 나의 법을 그들의 속에 두며 그들의 마음에 기록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예레미야 33:3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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