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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교계뉴스] <나의 삶 이야기 수필>

작성일 : 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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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모둥이에서

감사 기도하는 채에스더

<나의 삶 이야기 수필>


내 얼굴을 악인으로 

인상이 험악 하지 않고 


예쁘게 만들어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싸구려 옷을 

이것저것 아무것이나

입어도


옷맵시가 좋다는

소리를 지금까지 


들으면서 살고 있기에 

옷에 돈쓸 일이 

없어서 좋습니다 


다른 사람 문제에

끼어들어 이것 저것


판단하는 그런 일을

하지않고 살았습니다 

역시 주님의 은혜입니다.


사람을 만나면 

항상 반갑고

사람을 좋아하고


또한 벙어리 되지 않고

늘 입에서 찬송을


부르게 하심에 

삶이 밝아서 좋습니다 


오랜세월 섬겨야 할 

성도님들이 있어서


부지런한 일꾼이 

됐습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미련하고 부족함 


때문에 죄짓는 일이

적어서 특별한 은혜의


사랑 때문에 주께 

영광을 드립니다 


나의 전 재산은 

나를 귀하게 여기며 

사랑해 주는 가족입니다 


귀한 가족을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험난한 세상을 이기며 

살도록 남편의 배려와 


나의 자녀들의 도움 때문에 

외로운 인생길 즐겁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좋은 것 있으면 

나에게 주고 싶어하는 


천사 남편이 있기에

힘든 시간도 견딜수 

있습니다 


배은망덕한 사람이 

되지않도록 


성령께서 늘 인도하여 

주심에 진실로 감사를드립니다 


시기와 질투와 욕심

없이 단순하게 사는 것이 


축복임을 알고 살아가는 

내 삶에 치매병 없이 

그날 까지 살수가 있도록 


지구촌 모둥이에서 

감사 기도 하는 채에스더 


"주는 나의 반석과 산성이시니 그러므로 주의 이름을 인하여 나를 인도 하시고 지도 하소서" 시 편 31 편 3절


항상 마음이 고요해 지고 낙엽 하나 굴러가는 것도 멋으로 느껴지고 신앙생활도 오랫동안 할 수 있었던 것도 역시 주님의은혜 입니다.


돈 많고 좋은 것을 하고 싶은 욕심도 없고 예쁘고 잘나고 멋있고 권력 있는 사람을 봐도 나도 그런 사람이 됐으면 하고 마음먹은 적도 없습니다.


늘 영적으로 깨어 있기를 소망합니다. 가정도 없이 살은 나에게 주님의 은혜로 좋은 가정을 주셨습니다. 좋은 가정은 하나님을 믿는 것이 좋은 가정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공룡 체인에게 좋은 가족을 허락하심을 감사하며 짧은 휴가를 마치고 오늘은 집으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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