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뉴스
[미주교계뉴스] 고 홍경자 사모님 천국 환송예배
페이지 정보
본문
“하늘에서 온 편지” 시인목사 에스더한 박사
고
홍경자 사모님
천국 환송
예배
“하늘에서 온 편지”
시인 목사 에스더 한 박사
천국 천사 호위 속에
살포시 밟은 본향
주님께서 맞아 주신다
작은 일에 충성한 내 딸 홍영자!
주님께서 품어 안아 주신다
어느덧 내 머리에는 생명의 면류관 쓰였고
주님의 눈가에는 내가 보인다
너는 내가 목 말랐을 때 마실 것을 주었다
배 고팠을 때는 먹을 것을 주었고
내가 아플 때에 병문안을 왔다
태워 나기 전부터
내 딸 홍영자를 지명해서
불렀고 사랑했다
사랑하는 내 딸 홍영자로 말미암아
늘 기쁘시고 행복하다 말씀하신다
공부도 잘해서 하나님 아버지께
많은 영광을 돌렸고
아주 작은 자를 신실하게 사랑했다.
전도의 여왕이다
너의 웃는 그 모습에 지역 사회는
그리스도 빛으로 생명을 얻었다
지상에 남은 가족에게 천대의 복을 내릴 것이다
딸아!
손에 손을 잡고 예루살렘의 거룩한 평원을 걷자
- 이전글채에스더 <나의 삶 이야기> 24.04.22
- 다음글채에스더, 나의 삶 이야기 24.04.14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